아닙니다. 가정집에서는 전기보일러를 추천드리지 않으며 설치를 권장하지 않습니다.
아직까지 누진제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. 아래에는 전기사용량에 따른 표가 있습니다.

태양광 3kw로 하루에 저장할 수 있는 전기량은 하루평균 3,5H 저장 할 수 있습니다.
3kw * 3.5H = 10.5kw가 하루 저장량이 됩니다.
이를 한달로 환산하면 10.5kw * 30일 = 315kw가 한달 저장되는 양입니다.
기본적으로 가정에서 한달 사용되는 전기량은 평균 350kw~400kw정도 되며, 저장된 용량과 사용된 용량이 비슷하기 때문에
기본요금이 나온다고들 하십니다.
여기에 전기보일러를 추가 설치 하게 된다면 전기량은 더욱 늘어납니다.
예를 들어 4.5kw 전기보일러를 설치 하였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 4.5kw *10H = 45kw (24시간중 10시간가동)이며,
한달로 환산하면 45kw * 30일 = 1350kw의 전기량이 추가되어 전기세가 누진구간에 적용되 전기세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.
또한 오래된 주택인 경우 기본전기가 아마 3kw 정도 들어와있을테고, 신축의 경우 5kw까지 들어와 있을테지만
4.5kw는 건식기준 11평까지만 돌릴 수 있는 용량이기 때문에 그이상의 전기가 들어가야 되므로
일반 가정주택에는 전기보일러 설치를 추천 하지 않습니다.